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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지용, 아직 추가 검증중…좀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9일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지용 변호사에 대한 추가 검증이 이뤄지고 있는 것과 관련, "좀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중수청장 후보자 지명 문제가 언제 정리되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아직 추가 검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시점을 말하기는 아직은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많은 분들이 (김 변호사에 대해) 이런저런 말씀들을 해주시지 않느냐"며 "그 말씀들을 흘리지 않고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도 추가 검증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7일 김 변호사를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제청했고, 청와대는 당초 이 대통령이 김 변호사를 후보자로 지명하기로 했다면서 조만간 국회에 인사청문회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 프랑스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뒤 추가 검증 지시를 내렸고, 아직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안 2026-09-19 16: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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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별도 청년정책 전담 조직 신설 고민중…최선 다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청년의 날인 19일 "청년 정책을 총괄 전담할 별도의 전담 조직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지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한 기념사에서 "기존 정책 결정자들의 역량으로는 이 비상 상황을 벗어나기는 좀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날 대한민국 청년은 제가 아는 한 가장 뛰어난 세대이며 가장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세대"라며 "그런데 참으로 억울하게도 결과는 뒤바뀌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장 오래 공부한 세대가 가장 오래 취업을 기다리고 가장 잘 준비해 온 세대가 가장 가진 것이 없고, 가장 치열하게 경쟁한 세대인데도 미래가 가장 불안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특별하지 않으면 평범하게 사는 것도 빠듯한 세상이 됐다고 한다. 이는 결코 개인의 잘못이 아니다"라며 "점점 확장되는 양극화와 인공지능으로 인한 산업구조 재편이 새로운 세대의 기회를 줄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9-19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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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0.9% 찍고, 티켓도 미달 났다고?… 3만석 경기장 곳곳 ‘듬성듬성’ [나고야 AG] [나고야=권준영 기자] 3만석 규모의 경기장 객석에는 빈자리가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개회식을 앞두고 관중석을 둘러봐도 좌석이 빼곡하게 들어찬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제20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19일 막을 올린 가운데, 일본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지만 객석의 분위기는 다소 차분했다. 행사 후반에는 북한을 비롯한 일부 선수단이 자리에서 일어나 경기장 밖으로 이동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날 개회식은 오후 6시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려 1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일본에서 하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것은 1958년 도쿄,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 이어 세 번째이자 32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4일까지 43개 종목, 71개 세부 종목에서 469개의 금메달을 놓고 펼쳐진다. 아시아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난민팀을 포함해 1만명이 넘는 선수단이 참가한다. 개회식에는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 2026-09-19 23: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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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나온 수험생·학부모…"6시 이후 접수 수시원서 취소하라" 일부 수험생·학부모가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먹통 사태'와 관련해 교육부 대처를 비판하며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시스템 오류로 원서를 제때 내지 못한 수험생을 구제한 교육부의 결정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기존 마감시간 이후 접수한 원서를 전면 취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수시원서접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수험생 연대'(이하 '수험생연대') 소속 학부모와 수험생 50여 명은 19일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수시 원서접수 마감시간인 11일 오후 6시 이후 접수된 원서를 전면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이번 사태가 벌어진 뒤 수험생들의 첫 집회로 원서접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연대는 "대학 모집 요강과 원서접수 안내를 믿고 마감 전에 정상적으로 원서를 제출한 수험생들은 정해진 규칙을 지켰다"며 "그런데 마감 이후 추가 접수를 허용함으로써 오히려 규칙을 지킨 수험생들이 상대적인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2026-09-19 16: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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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李대통령, 전쟁개입 안한다는 입장…트럼프 요청 거절 아냐" 청와대는 "전쟁에 개입하는 파병은 없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 언급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르무즈 파병 요청을 거절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입장을 19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의 전날 기자회견 발언이 호르무즈에 파병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을 거부한 것이라는 취지의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에 대한 중동 관련 협조 요청을 거절한 것이 아니다"라며 "정부는 국민 보호와 국익 수호를 위한 실질적 기여 방안을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한 소통 하에 검토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전쟁·전투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적 입장 하에 구체적 기여 방안을 계속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전쟁에 관여하거나 개입하는 파병은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미 청해부대가 (중동에) 파견돼 해적 등의 2026-09-19 11: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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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산분할 재상고 접수…인지대 8억원 납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재상고 인지대 8억여원을 납부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사건을 접수했다. 재판부 배당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최 회장 측은 노 관장에게 현금으로 9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달 14일 재상고했다. 다만 최 회장 측은 이후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다투겠다며 상고 취지 감축 신청서를 냈다. 소송 접수 수수료인 인지대만 수십억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나왔으나 불복 금액이 줄면서 인지대는 8억5000여만원이 됐다. 올해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SK 그룹 경영 과정에서 증여·처분한 주식 등의 가액 1조원을 제외하고 2조9000억원을 분할 대상 재산으로 산정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최 회장 66.6% 대 노 관장 33.3%로 정했다. 재상고심에서는 혼인 관계 파탄 2026-09-19 17: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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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경제수장 허리펑, 19∼23일 방미…미중정상회담 앞서 무역협상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의 경제·무역 협상을 총괄하는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가 19일 방미, 미국 측과 경제·무역 협상에 나선다. 중국 상무부는 19일 대변인 명의의 발표문을 통해 "중미 양측 합의에 따라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국무원 부총리인 허리펑이 19∼23일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상무부는 "양측은 두 나라 정상의 중요 공감대를 바탕으로 삼아 서로 관심을 갖는 경제·무역 문제에 대해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 부총리는 방미 기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회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선트 장관은 최근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이번 주말 허 부총리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고, 로이터통신은 양측이 인공지능(AI)과 무역, 희토류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회동에는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오는 11월 만료 예정인 관세 휴전 연장 문제, 2026-09-19 1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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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개혁신당 千에 '사회경험 없다'한 與박선원에 사과 요구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19일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에게 '사회 경험이 없다'고 말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박 의원의 발언은 민주당이 젊은 세대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고스란히 보여주는 꼰대의 막말"이라며 "천하람 의원에게 사과하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40대 변호사 출신 국회의원에게 '사회 경험이 없다'고 한다면, 같은 40대 이소영 의원에게는 장관직을 맡겨도 되는 건가"라고도 꼬집었다. 정 원내대표는 "박 의원이 끝내 사과를 거부하면 당사자인 천하람 의원의 뜻을 묻고 개혁신당 측과 협의해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16일 인사청문회에서 천 의원이 강 후보자의 '철거민 특별 공급' 논란을 추궁하자 천 의원을 향해 "의원이 사회 경험이 없어서 모르는 것 같다"고 했고, 천 의원 역시 사과를 요구하며 항의했다. 2026-09-19 1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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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고위당국자 "트럼프, 김정은과 전화 통화도 준비돼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면 회담뿐 아니라 전화 통화에도 응할 의향이 있다고 미 고위 당국자가 밝혔다. 미 고위 당국자는 18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방문을 앞두고 진행한 전화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미중 정상회담을 김 위원장과의 향후 회담을 위한 계기로 삼을 가능성을 묻는 말에 "대통령의 메시지는 이미 상당히 공개적으로 전달돼 왔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전화로든, 직접 만나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제 공은 상당히 북한 쪽에 넘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대화와 관련해 시 주석에게 어떤 협조를 구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4일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미 대화 재개를 모색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김 위원장과의 관계에 대해 조언을 구할 수 있 2026-09-19 1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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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불가역적으로 검사가 수사 못하게”… ‘검찰개혁’ 후속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개혁을 두고 “사후 조치들을 통해서 불가역적으로 검사가 수사에 관여할 수 없게 만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언급한 ‘사후 조치’는 검찰개혁 ‘후속법안’으로 일컬어지는 법안을 비롯해 공소청 직제안 속 검사정원 등을 수정하는 작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1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애초 목표는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 기관, 소추 담당 기관을 나누자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런데 (현재의 검찰개혁은) 그 이상으로 진척되고 있다. 이제는 검사가 아예 수사를 못 한다. 수사를 하는 모든 기관은 행정안전부 소속이다. 법무부 휘하에는 소추·집행 담당 검사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국회에서는 여권 주도로 검찰개혁의 후속조치 성격의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앞서 형사사법 체계의 개편에 맞춰 검사의 수사권을 전제로 하 2026-09-19 11: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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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미 외교장관회담서 호르무즈 협력 중요성 재차 강조”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의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루비오 장관이 호르무즈해협에서의 항행의 자유 보장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조 장관 측에 재차 강조했다. 또 한국에서 사업하는 미국 기업들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며 평등한 사업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호르무즈, 쿠팡 문제 등 거론 미 국무부는 18일(현지시간) 회담 뒤 낸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이 호르무즈해협을 통해 석유를 공급한다는 이유를 들어 이들이 호르무즈해협에 군사적으로 기여해야 한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조 장관은 이날 회담 뒤 주미한국대사관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 회복을 위해 우리 정부도 미국 및 국제사회와 실질적 기여를 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과 이와 관련해 계속해서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담에서 호르무즈해협과 관련 미국 쪽에서 구체적인 기여 방안 2026-09-19 1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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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는 주한미군 2사단 부사단장, ‘대령→준장’ 진급 주한미군 전력의 핵심인 미 육군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의 패트릭 슈크 행정 부사단장이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하며 처음 별을 달게 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전쟁부(옛 국방부)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장성 인사를 발표했다. 장군 대열에 합류하기로 결정된 대령 30명 가운데 슈크 부사단장 이름이 포함됐다. 슈크 부사단장은 텍사스주(州) 댈러스가 고향으로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병과는 항공이며 헬기 조종사 및 헬기 부대 지휘관으로 주로 일했다. 소위 임관 후 독일, 코소보,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해외에 자주 파병됐으며 그곳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 군 생활 중에 시간을 내 명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과의 인연도 매우 깊은 편이다. 앞서 주한미군 전투항공여단에서 대대장 및 여단장을 맡아 헬기 부대를 지휘했다. 현재는 2사단에서 사단장을 보좌해 행정, 군수 지원 등 업무 2026-09-19 1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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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사과로 시작해 사과로 끝난 기자회견…관심은 다시 지지율로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약 100분간의 기자회견에서 공소 취소·연임 개헌 논란부터 범여권 내 갈등, 국정 지지율 하락, 호르무즈해협 파병, 인사 문제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국민의 이해를 구하는 데 주력했다.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는 사과로 회견을 시작한 이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도 “제가 부족한 게 많다”며 국민 앞에 낮은 자세를 보였다. 연임 논란, 호르무즈 파병과 같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선 “연임할 생각 전혀 없다”, “전쟁에 관여 또는 개입하는 파병은 없다”며 단호하게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대통령이 꺼내 든 대국민 직접 소통 카드가 실제 국정 지지율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회견 내내 서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취임 후 1년 3개월간 느낀 소회와 각종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이지만 이번 회견에 실린 정치적 부담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컸 2026-09-19 11: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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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재명 대통령 집값 상승 책임 전가에 "머릿속부터 완전히 리셋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집값 상승의 책임을 전임 정부와 서울시에 돌린 데 대해 “대통령 스스로 잘못된 확신에 갇혀 현실을 거부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머릿속부터 완전히 리셋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세훈 탓을 해도 좋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대통령께서 주택이 착공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과정과 시간이 필요한지 모르실 리 없다”며 “서울 전역의 재개발·재건축을 모조리 해제하며 그 과정을 통째로 날려버린 분이 박원순 시장이라는 것은 대통령께서 아무리 부인하고 싶어도 달라지지 않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의 원인을 묻는 말에 “단기적 원인으로 보면 2022년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후 그해부터 허가와 착공 건수가 절반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 시장과 야권을 겨냥해 “2022년은 오세훈 시장이 당선된 해이기도 하다”며 “돌아가신 박 시장 때문이라 2026-09-18 1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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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민단속에 "멀리 갔다"…공화당, 히스패닉 표심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한 이민단속을 둘러싸고 공화당 내부에서 공개적인 거리두기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히스패닉 유권자가 다수인 지역구의 공화당 의원이 대규모 체포·추방의 집행 방식에 제동을 걸었다. 2024년 대선에서 히스패닉 유권자의 지지를 크게 끌어올렸던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민정책의 강도와 방식을 놓고 딜레마에 빠지고 있다. 플로리다주 제27선거구의 마리아 엘비라 샐러자르 공화당 하원의원은 1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단속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30초짜리 선거광고를 공개했다. 백악관을 배경으로 촬영한 광고에서 샐러자르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일부 이민단속 노력은 너무 멀리 나갔다”며 “2024년 당신이 백악관에 입성하는 데 힘을 보탰던 바로 그 히스패닉들이 오늘날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광고는 영어와 스페인어로 제작됐다.샐러자르 의원은 또 지난 7월 이민세관단속국(ICE)에 구금된 약 5만명 가운데 절반이 2026-09-19 13:55:58